There is no reason not to have TP2 for your safety

타이어 공기압 정보

The under inflation should be monitored

타이어 공기압 정보

TP2 타이어 센서는 센서 기술과 무선 통신의 첨단 기술이 만들 새로운 안전장치입니다.

1. 타이어 공기압
TP2 타이어 센서는 센서 기술과 무선 통신의 첨단 기술이 만들 새로운 안전장치입니다. 자연감소하는 타이어 공기압은 고속주행 전이나 1개월에 한번씩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차량별로 적정공기압은 자동차 메뉴얼이나 운전석 문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타이어 공기압을 PSI(Pounds per Square Inch)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압력 단위는 Kgf/cm2와 BAR 또는 KPA가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BAR를 사용하고 미국에서는 PSI, 일본에서는 Kgf/cm2 또는 KPA를 주로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4륜 승용차/SUV 차량에서는 28-33 PSI 타이어 공기압이 사용되고, 차종별로 자동차 회사에서 추천공기압을 정하고 있습니다.
2. 주행시 타이어 공기압의 변화
자동차가 움직이면 도로면과 마찰에 의하여 타이어 내부 온도가 올라가고, 타이어 공기압도 10~20% 정도 증가합니다.
따라서 적정타이어 공기압은 마찰열에 영향을 받지 않는 주행전에 확인하여야 합니다. (주행전 상태를 "COLD PRESSURE"라고 하며, 3시간 이내에 주행한 적이 없거나, 1.6km 이내로 주행한 상태를 말합니다.)
주의 - 자동차를 주행한 후 바로 공기압을 점검하면 타이어 공기압이 마찰열에 의하여 10-20% 증가되어 있으므로 공기압을 빼지 않아야 합니다.
3. 타이어 교체 시기 판단 (트리드 홈 깊이)
타이어 교체시기는 트리드 홈의 깊이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트리드가 많이 마모되었을 경우 급 제동시 미끄러짐과 빗길에 수막현상 (Hydroplaning)이 생겨 위험하므로 교체해야 하는데, 손 쉬운 방법으로는 백원짜리 동전의 이순신 장군 사모가 다 보이면 교체하여야 합니다.
마모한계확인 :
트리드 홈 안에 1.6mm 높이의 마모한계 표시점이 있습니다. 이 표시점이 나타나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하여야 합니다. 또한 편마모 등 이상마모 현상이 나타난 타이어는 트리드 홈 깊이와 상관없이 교체하여야 합니다.
4. 저압 타이어 주행은 위험하다.
타이어 특별한 외상이 없다해도 공기압이 낮은 경우 펑크가 날 수 있습니다. 장시간 고속 주행시 저압 타이어가 파손되어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인데 이는 발열과 스탠딩웨이브(Standing Wave) 현상으로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가 열에 의해 변형 되면서 타이어가 파손됩니다. 타이어 파손 시 트리드 부위가 카카스 층이 분리되어 주행 중 트리드가 벗겨 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002년 국내 통계에 의하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중 차량 결함사고인 489건 중 305건이 타이어 파손에 의한 사고로 60% 정도가 타이어로 인한 사고였습니다.
스탠딩웨이브(Standing Wave)
자동차가 고속 주행할 때 타이어 접지부에 열이 축적되어 변형이 나타나는 현상
자동차가 고속 주행시 나타나는 타이어의 물결현상을 말하며, 타이어가 고속 회전을 할 때 변형된 부분이 환원되기전에 반복적으로 변형상태가 지속되면서 타이어가 파손되는 현상
5. 고속주행 위험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타이어를 평평하게 만드는 힘이 없어서 가감속과 코너링을 할 때, 타이어가 변형되어 차량의 운전 특성을 떨어뜨립니다.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고속주행을 계속하면 타이어가 펄럭거리는 스탠딩웨이브가 생겨 파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뀝니다. 이 경우 타이어 고무의 온도를 급 상승시켜 타이어 강도를 떨어뜨리게 되고 심하면 타이어가 찢어져 순간적으로 차체가 전복될 수도 있습니다.
6. 저압 타이어 식별이 눈으로 가능한가?
타이어 공기압이 위험한 수준인 30% 이하로 떨어져도 눈으로 보거나 발로 차는 것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